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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키즈, 단독점 70개 세팅 250억 목표로
Wednesday, May 25, 2022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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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의 ‘지프키즈’가 올해 오프라인 단독 매장 70개점, 온라인 유통 채널 6개에서 250억 매출을 목표로 한다. 감도 높은 컬러감과 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차별화된 브랜드 포지셔닝을 자랑하는 이 브랜드는 트렌드를 기반한 토털 코디네이션으로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기존 지프와의 메가 브랜딩을 가속해 원 브랜드 패밀리 룩으로 상승 무드를 탔다. 특히 올해는 항공점퍼, 맨투맨, 후드티 등 스테디 셀러 상품군을 강화하고 SKU 수를 15% 확대해 더욱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어패럴뿐 아니라 슈즈와 굿즈 등 잡화 카테고리의 인기에 따라 액세서리와 굿즈 상품군을 늘린다.
이와 함께 비주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노출하며 유튜브와 SNS 등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을 전개한다. 오픈에어 캠핑룩을 제안하는 등 앤데믹에 따른 패밀리 룩으로 포지셔닝한 한편 온라인 유통 채널과의 협업으로 프로모션 이슈를 지속적으로 만든다. 현재 무신사와 키디키디 등 외부 온라인몰 4개 채널에 입점해 있는 이 브랜드는 올해 온라인 채널을 6개로 확충한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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