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브(대표 윤형석)에서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와릿이즌(What it isNt)'이 신흥 예능 대세로 떠오른 콩고왕자 ‘조나단’과 함께한 엔젤 스테이지 캠페인 영상과 룩북을 공개했다.

그간 ‘곤즈 라이브’를 통해 브라더빈, SOLE, 쿤디판다, 하현상 등 음악, 댄스, 컬쳐 전반에 아울러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진행해온 마크곤잘레스가 새로운 브랜드 네임 ‘와릿이즌’으로 리뉴얼 후 세번째 엔젤 스테이지 캠페인을 공개한 것.

조나단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유쾌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표정과 댄스 무빙을 선보이며 조나단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표현했다. 또 엔젤 스테이지 캠페인 영상과 룩북 화보를 통해 와릿이즌 신규 컬렉션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조나단은 인터뷰를 통해 “가끔 지나가다 걸음걸이만 보고 저를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럴 때 마다 인기를 실감하고 이렇게 패션 화보 촬영을 하게 된 것도 인기를 실감하게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옷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톡톡 튀는 컬러를 입으면 사람들이 잘 어울린다고 해주셔서 컬러풀한 옷들을 좀 더 자신 있게 시도해보려고 노력해요”라고 그만의 패션 철학을 내비췄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