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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그라이슨, '세렌디피티' 6차 리오더 흥행
Monday, May 9, 2022 |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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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그룹(대표 민경준)의 뉴욕 컨템퍼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이 2022년 S/S 신상품인 ‘세렌디피티(Serendipity)’ 크로스백 완판을 기록했다. 최근 MZ 워너비로 뽑히는 차정원이 인스타그램에서 착용해 판매가 급증하면서 긴급 리오더에 들어갔다. 1월 말 출시 이후 누적 판매 3000개를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또한 여름 시즌을 앞두고 가벼워진 옷차림에 실용적인 미니백 수요가 증가하면서 세렌디피티의 구매 문의가 더해졌다. 현재 5차 완판을 기록하며 6차 리오더를 긴급 투입했다. 세렌디피티 크로스백은 둥근 새들백 스타일로 백의 라인을 따라 연결한 천연 소가죽 트림의 미니백이다. 특히 투톤 캔버스 소재와 우드 브라운 컬러의 가죽 조합의 내추럴 컬러 인기가 높다.
조이그라이슨 관계자는 “세렌디피티는 클래식한 미니백 사이즈에 길이 조정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디자인, 실용성, 합리적인 가격대 등 삼박자를 두루 갖춘 크로스백으로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뉴 컬러 ‘캐비지화이트’ 출시와 함께 다가오는 여름 시즌에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해 물량을 안정적으로 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조이그라이슨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인 스타필드 하남점, 스타필드 고양점, 롯데 백화점 본점, 영등포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등에서 전개한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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