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텐트, 와디즈서 13분만에 완판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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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5.03조회수 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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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의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이 캠핑 텐트로 또 한 번 와디즈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지난 29일 진행한 '2022 디 오리지널 캐빈하우스 EX 캠핑텐트(이하 캐빈하우스)' 와디즈 펀딩 13분 만에 준비한 물량을 모두 소진하며 28억원 매출을 올린 것.

    펀딩이 시작된 오전 11시부터 접속자가 몰리며 서버가 잠시 다운되기도 했다. 당초 예정된 기간은 10일이었지만 시작 13분만에 목표 금액의 2만8215%를 달성하며 준비 수량을 완판했다. 캐빈하우스 1850개는 물론 함께 진행한 ‘시그니쳐 릴렉스 롱체어’를 추가로 구성한 상품 150개와 ‘디 오리지널 캐빈하우스 이너텐트’ 250개도 모두 소진했다.

    캐빈하우스는 펀딩 개시 전부터 1960~1970년대 빈티지 캠핑을 떠오르게 하는 ‘감성 텐트’로 입소문을 타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올해는 고객들의 피드백을 수용해 지난 시즌 상품보다 125cm를 확장해 실내 공간을 넓혔고, 양쪽 측면에는 TPU 창문을 더하고 업라이팅 캐노피 폴대를 추가해 널찍한 야외 공간을 마련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관계자는 “실제 고객 의견을 반영해 사용성을 개선한 제품력과 야외 활동을 기다려온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만나며 기록적인 성과를 만들어 낸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의견에 지속해서 귀 기울이며 내셔널지오그래픽만의 감성과 함께 야외 활동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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