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W]세인트이고, '정돈된 해체주의' 패션쇼를

    이유민 기자
    |
    22.03.22조회수 4012
    Copy Link



    세인트이고(대표 김영후)의 디자이너 브랜드 '세인트이고(SAINT EGO)'가 지난 20일 '2022 F/W 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 넥스트 패션쇼'를 진행했다. 이번 패션쇼는 서울 광화문빌딩 한컬렉션 지하 1층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극실사 마네킹 얼굴을 가지고 워킹하는 모습, 모델 몸 위에 여러 귀 모양이 부착되어 있는 등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쇼 마지막에 바지를 형상화한 모자를 쓴 두 명의 모델과 파이프를 들고 워킹하는 모습을 보여줘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세인트이고는 남성 복식 기반의 하이엔드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이며 특히 '정돈된 해체주의'를 지향한다. 브랜드의 상징적인 두 단어 '넌센스(NONSENSE)'와 '밸런스(BALANCE)'의 두 단어 사이에서 만든 결과물들이 세인트이고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고 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Related News

    • 서울패션위크
    • 패션쇼
    News Image
    어메이즈핏, 얼킨과 2024 F/W 서울패션위크 협업
    24.01.19
    News Image
    서울패션위크, 2월1일 개막… DDP & 성수서 진행
    24.01.17
    News Image
    작가 변신 이정화 디자이너, 10일 출판기념회 진행
    24.01.03
    News Image
    두칸, 2024 SS 유라시안패션위크 알마티 초청쇼 성료
    23.11.24
    More News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