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25주년 ‘오즈세컨’ 성수동서 마린 컬래버 공개

    강지수 기자
    |
    22.03.21조회수 6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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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그룹 한섬(대표 김민덕)의 오즈세컨이 론칭 25주년을 맞아 프렌치 일러스트 작가 '마리아세나(Marie Assenat)'와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파리와 브루클린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 마리아세나는 ‘시몬(SIMONE)’이라는 가상의 파리지앵을 제안하며 그녀의 라이프스타일을 파리의 클래식 컬러로 재해석했다. 재킷, 가디컨 등 다양한 상품에 여러 컬러 블록과 아트워크로 이를 표현했다.

    오즈세컨은 컬래버레이션 론칭을 기념해 3월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서울 성수동 소재 카페 '테디스오븐'에서 기념 행사도 진행한다. 작가의 아트워크를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며 기간 한정 스페셜 메뉴, 포토 부스 이용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정지윤 오즈세컨 마케팅 담당자 책임은 “오즈세컨의 독창적인 분위기에 작가의 유머를 담아 감각적인 프렌치 모드의 아트워크가 탄생했다. 아트워크가 프린팅 된 원피스와 티셔츠, 프랑스 국기를 연상시키는 단추 등 디테일에 집중한 디자인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일러스트 작가 마리아세나는 ‘티파니앤코’ ‘에르메스’ ‘구글’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들을 클라이언트로 두며, 프렌치 감성의 오브제와 유머러스한 동물, 프렌치 문화를 담아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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