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품절! 아식스 조그100S SMU 일주일만에 완판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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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2.17조회수 2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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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식스코리아(대표 김원무)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스포츠스타일(ASICS SPORTSTYLE)'이 지난 2월 9일 론칭한 ‘조그 100S SMU(JOG 100S SMU)’ 출시와 동시에 주요 사이즈 완판을 기록했다. 출시한 지 일주일만에 대부분 품절이 된 것.

    이번 상품은 '아식스 품절 대란'의 주역인 디렉터 키코 코스타디노브가 디자인 큐레이션에 참여한 ‘HN2-S 프로토블라스트’의 뒤를 이어 출시한 것이며, 한국 단독 컬러로 개발해 의미가 있다. 이달 9일 온라인 및 리테일 매장을 통해 일부 사이즈가 모두 품절됐고 현재까지도 구매자들의 재입고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

    조그100 S SMU는 '키코 맛’이라 불리며 젤-버즈1의 대용품으로 대란을 일으켰던 졸트, 조그100의 DNA를 잇고 있다. 젤-버즈1은 지난 2018년, 키코 코스타디노브와의 첫 컬래버레이션한 모델로 발매와 동시 품절되며 키코 대란의 시작을 알린 상품이다.

    한편 아식스스포츠스타일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의 우수한 기능성과 유니크한 디자인까지 모두 지닌 라이프스타일 패션 카테고리 브랜드로, 최근 한국에서는 래퍼 ‘기리보이’와 함께한 캠페인을 선보이며 화제에 오르고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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