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디, 빈티지 부티크 영감 독창적인 백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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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 빈티지 부티크 영감 독창적인 백 전개

Thursday, Feb. 10, 2022 |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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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된 라인과 감각적인 디테일의 백을 선보이는 아마디스튜디오(대표 김아영)의 ‘아마디(amadee)’가 색다른 무드로 독보적인 정체성을 세웠다. 이 브랜드를 론칭한 김아영 대표는 프라다, 베르사체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에서 백 디자이너로서 활동한 11년 차 베테랑 디자이너다.  

김아영 아마디스튜디오 대표는 “한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났고 졸업 후 바로 프라다의 막내 디자이너로 들어가게 됐다. 당시 가방의 레전드라고 불리는 디자이너들 밑에서 실력을 쌓았고, 베르사체에서 백 디자이너로 7년간 활동했다. 백 디자인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항상 내 디자인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아마디’는 나의 디자이너로서 열정과 감각이 모두 들어간 작품” 이라고 말했다.

브랜드 네임은 라틴어로 ‘신이 사랑하는 자’라는 뜻으로 모두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굵직한 글로벌 브랜드에서 역량과 경험을 쌓고 지금은 내가 들고싶은, 또 모두가 들고 싶어 하는 독창적인 디자인들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김 대표는 “영감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받는 편이다. 문득 문고리 모양의 하드웨어를 백의 디테일을 가져오거나 빈티지 부티크에서 우연히 요소들을 발견하는 편이다. 또한 시중에는 없는 디자인이지만 머릿속으로 들고 싶은 백들을 연상한다. 바로 여러 장의 디자인 스케치를 하고 거기에 요소들을 더해 백을 완성한다”고 설명했다.

주얼리 공정과 동일한 방법으로 제작된 시그니처 오링 브론즈 장식,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와 사이즈로 단단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된 백 외에도 가볍고 편안하게 들 수 있는 ‘후르츠 부티크(FRUITS BOUTIQUE)’라인도 제작하고 있다.

후르츠부티크 라인 백은 마치 스카프로 만든 느낌을 주며 리본을 소비자가 원하는 형태로 묶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마스크를 만들 때 사용하는 ‘에어로실버(AEROSILVER)’ ‘크레오라(CREORA)’ 이중지 원단을 사용해 향균과 악취 제거할 수 있는 기능으로 차별화를 뒀다. 앞으로 시즌 주제에 따라 프린팅 모양에 변화를 줘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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