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콘 ‘롤링스톤즈 골프웨어’ 드디어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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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2.04조회수 7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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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비케이리테일(대표 홍재남)이 전개하는 롤링스톤즈 골프웨어가 오는 2월 10일 패션시장에 첫선을 보인다. 성수 코사이어티에서 열리는 이번 론칭 행사는 그간 시장에서도 이슈를 모았었던 만큼 2022 S/S 컬렉션을 어떻게 뽑아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뮤직 산하 글로벌 뮤직 머천다이즈 브랜드 브라바도(Bravado) 와 협업해 롤링스톤즈 골프웨어는 2535세대의 니즈에 맞춰 독특한 디자인과 강렬한 롤링스톤즈의 로고 Tough & Lips 가 어우러져 지금까지 골프시장에 선보였던 브랜드와 차별화된 이미지를 보여 줄 예정이다.

    이번 론칭 컨벤션과 관련하여 지비케이리테일 관계자는 “이번에 출사표를 던지는 지비케이리테일의 ‘롤링스톤즈 골프웨어’ 는 현재의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에 이태리 프리미엄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디자인과 상품성 두개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독특한 스타일 상품들을 통해 현재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MZ 세대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이어 성수동에서 런칭 컨벤션을 진행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현재 한국패션의 중심이되는 성수동에서 새로운 골프브랜드의 시작을 알리고 싶었으며, 그에 걸맞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한다.

    유통망은 백화점 및 대리점 오픈을 준비 하고 있으며 공식적인 첫 판매는 3월 중순 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특히 롤링스톤즈라는 전설적인 글로벌 뮤지션의 로고 및 이미지들을 활용한 새로운 이미지의 골프웨어의 런칭은 각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이미 화제가 되고 있으며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지비케이리테일은 휠라코리아, 데상트코리아, 삼성물산, LF, 세정 등 각 패션분야의 전문가가 모여서 만든 기업이며 2021년에 창립하여 그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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