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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C, 자사 스케이터팀과 첫 비디오 콘텐츠 HISS 공개
Thursday, Dec. 16, 2021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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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대표 신찬호)의 대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엘엠씨(Lost Management Cities, LMC)'가 오는 18일,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홍대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첫 번째 스케이트 비디오 ‘HISS’의 프리미어 상영회를 진행한다.
엘엠씨는 스트리트 신(scene)을 상징하는 대표 문화 중 하나인 스케이트보드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올해 초 독자 팀을 결성하는 등 스케이트 컬처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HISS’는 엘엠씨 스케이트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첫 비디오 콘텐츠로 팀 멤버인 최호진, 최민규, 임태현, 타카미네 요시카츠를 주축으로 일 년간 촬영한 필름들을 총망라한 작업물이다. 각 스케이터들의 개성과 다채로운 트릭을 엘엠씨 고유의 브랜드 무드 및 앵글로 15분 영상에 담아냈다.
엘엠씨는 ‘HISS’ 공개를 기념해 상영회에 앞서 사진전, 데크 아트워크 전시, 라이브 페인팅, 디제잉 등 스케이트 보드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12시부터 17시까지 단 30명을 대상으로 옥근남, 김주승, 서지수를 포함한 아티스트 6인의 그래픽 스티커 등을 활용해 핑거보드를 직접 커스텀 제작할 수 있는 D.I.Y 워크숍도 진행한다. 워크숍 참석자 전원에게는 익스클루시브 ‘HISS’ 후드 티셔츠를 증정할 예정이다.
프리미어 상영회는 12월 18일 18시 현장 배부하는 번호표를 통해 선착순 입장 가능하며, 상영 종료 후 엘엠씨의 인기 상품들로 구성한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준비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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