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매장 천장 마감재 일부 추락

    강지수 기자
    |
    21.11.30조회수 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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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오전 여의도에 위치한 현대백화점(대표 김형종)의 신규 점포 '더현대서울'에서 의류 매장 일부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매장 직원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천장의 석고보드가 바닥 가까이 떨어져 천장 내부의 구조물들과 조명 선, 환풍구가 드러났다.

    이날 오전 더현대서울 3층 의류매장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졌다는 신고가 들어와 오전 11시쯤 소방 인력이 출동했다.

    백화점 측은 "천장 석고보드가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 사실을 안내방송으로 알렸으며 현재 매장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백화점 측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더현대서울은 올해 2월26일 개장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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