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 아이웨어 컬렉션 '루네트' 공개

    gnu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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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1.29조회수 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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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클레르그룹(대표 레모 루피니)의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가 2021 F/W 아이웨어 컬렉션 '루네트(MONCLER LUNETTES)'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컬렉션은 몽클레르의 아이코닉한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기술에 현대적인 스타일을 더해 재해석했다.

    동그란 이중 렌즈 디자인과 몽클레르의 시그니처 로고가 돋보이는 '스키 고글'은 매끈한 옆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상품은 네오프렌 소재 안감으로 습기와 수증기가 서리는 현상을 방지하고, 두께감 있는 러버 밴드를 사용해 안정적인 착용감을 더했다.

    기존의 등산용 선글라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등산용 선글라스'는 탈부착 가능한 가죽 스포일러가 앞쪽에서 동그란 편광 렌즈를 감싸는 디자인으로 강렬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안경다리 부분의 인상적인 가죽 인서트와 얼굴에 알맞게 조정할 수 있는 코 받침으로 어떤 얼굴형에나 맞춘 듯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그외에 상품으로는 '빈티지 데일리 선글라스' '투 브릿지 선글라스' '7 몽클레르 프래그먼트' '6 몽클레르 1017 알릭스 9SM'가 있다. 빈티지 데일리 선글라스는 말 그대로 빈티지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마치 얼음을 연상시키는 얇고 가벼운 아세테이트 소재의 프레임이 편안함을 제공한다. 투 브릿지 선글라스는 조종사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얇은 금속을 사용해 브릿지 디자인으로 가볍게 제작했다.

    몽클레르 지니어스의 '7 몽클레르 프래그먼트'와 '6 몽클레르 1017 알릭스 9SM'은 한정판 선글라스로 전자의 상품은 매우 얇고 가벼운 직사각 형태의 프레임이 돋보이며 후자는 미래지향적이고 아방가르드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패션비즈=김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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