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두바이서 '우먼스 파빌리온' 전시 개최

    gnu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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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1.05조회수 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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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얼리&워치 메종 까르띠에(CEO 시릴 비네론)와 2020 두바이 엑스포가 '우먼스 파빌리온(Women’s Pavilion)'을 주제로 협력했다. 여성의 성취와 영향력을 주제로, 여성이 이룬 업적ㆍ역할에 대해 조명한다.

    우먼스 파빌리온 개관식은 '2020 두바이 엑스포'와 '까르띠에' 그리고 UAE 성 균형 위원회 대표이자 여성 설립 대표 '세이카 마날 빈트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크툼'의 후원 두바이에 위치한 '아래 알 와슬 플라자'에서 개최했다.

    두바이 엑스포 우먼스 파빌리온은 “여성이 번영할 때, 모든 인류가 번영한다(When women thrive, humanity thrives)' 슬로건의 전시도 함께 오픈했다. 까르띠에와 두바이 엑스포의 특별한 협력을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전시장은 다섯 개의 서사를 담았는데 파빌리온 의도와 목적을 표현한 '도입(Introduction)' 여성의 영향력을 조명하는 ‘성취(Achievements)’ 여성의 부딪히는 어려움에 대한 ‘도전(Challenges)’ 여성과 인류가 함께 번영하는 프로젝트에 주목하는 ‘해결(Solutions)’ 마지막으로 양성평등과 여성의 권한 증진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방문객과의 교류(Engaging with visitors)’가 있다.

    이외에도 2020 두바이 엑스포에서는 전 세계 여성들의 이야기로 구성된 전시와 함께 6개월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양성평등과 여성의 권한 증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패션비즈=김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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