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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에프아이, 온라인도 질주... ‘한성몰’ 5배 신장
Wednesday, Nov. 3, 2021 | 김다영 기자, gnuoy@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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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온라인 전담 계열사 한성글로벌(대표 김영철)이 올해 ‘한성몰’을 통한 매출(거래액 기준) 100억원을 예상한다. 지난해 20억원 수준이었던 한성몰은 최근 패션 토털 플랫폼으로 리뉴얼하면서 매출이 탄력을 받고 있다. 누적 회원수도 2년 사이 5~6배 늘어 10만명까지 확보했다.
매출 주력 브랜드로는 ‘캘러웨이골프웨어(이월)’ ‘레노마골프’ ‘올포유’ 등 자사 브랜드를 중심으로 하지만, ‘벤제프골프’ ‘언더아머’ 등 타사 브랜드들도 꾸준히 상승세다. 경기도 남양주에 오픈한 아울렛몰 '한성몰' 입점 브랜드 가운데 70%가 대거 온라인몰에도 입점하면서 여성복부터 남성복, 골프웨어, 잡화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고 있다.
문종국 한성글로벌 이사는 “온라인 한성몰을 패션 아울렛몰 개념으로 리뉴얼하고 타사 브랜드 입점으로 남양주 한성몰과 연계하면서 상승곡선을 달리고 있다”며 “현재 오프라인 한성몰과 혼동됨을 고려해 온라인 한성몰을 'HS몰'로 변경하는 안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패션비즈=김다영]
매출 주력 브랜드로는 ‘캘러웨이골프웨어(이월)’ ‘레노마골프’ ‘올포유’ 등 자사 브랜드를 중심으로 하지만, ‘벤제프골프’ ‘언더아머’ 등 타사 브랜드들도 꾸준히 상승세다. 경기도 남양주에 오픈한 아울렛몰 '한성몰' 입점 브랜드 가운데 70%가 대거 온라인몰에도 입점하면서 여성복부터 남성복, 골프웨어, 잡화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고 있다.
문종국 한성글로벌 이사는 “온라인 한성몰을 패션 아울렛몰 개념으로 리뉴얼하고 타사 브랜드 입점으로 남양주 한성몰과 연계하면서 상승곡선을 달리고 있다”며 “현재 오프라인 한성몰과 혼동됨을 고려해 온라인 한성몰을 'HS몰'로 변경하는 안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패션비즈=김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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