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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온~오프 연계 시작··· 신강에 첫 팝업
Thursday, Oct. 28, 2021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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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이 인수한 W컨셉(대표 이은철)이 신세계그룹의 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한 ‘W컨셉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는 올 겨울 시즌 신상품도 단독 공개한다.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W컨셉은 본격적인 신세계그룹과 온-오프라인 연계 활동에 나서며 O4O(Online for Offline) 전략을 실행할 예정이다. 향후 오프라인 매장 체험과 온라인 쇼핑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온라인 입점 브랜드의 오프라인 판로를 확대하는 그림도 그리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고자 일주일 단위로 나워 운영하며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 1주차인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프론트로우(FRONTROW)’, ‘그로브(GROVE)’, ‘더오픈프로덕트(TheOpen Product)’, ‘보카바카(vocavaca)’ 등 7개 브랜드를, 행사 2주차인 11월 5일부터 11일까지는 ‘닐바이피(NILBY P)’, ‘앤유(AND YOU)’, ‘모한(MOHAN)’, ‘에르베(HERVE)’, ‘드메리엘(demeriel)’ 등 9개 브랜드를 소개한다.
특히 ‘그로브’, ‘더오픈프로덕트’는 패딩, 니트, 팬츠 등 신상품을 W컨셉 팝업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공개할 예정이다.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참여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 및 QR코드 주사위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 온라인 전용 W컨셉 랜덤 쿠폰을 제공하며 매주 금~일요일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특별 제작한 실버 쇼퍼백을 증정한다.
강선화 W컨셉 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고객이 직접 입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의 감성을 처음 선보인다. 앞으로도 W컨셉은 온라인 쇼핑의 즐거움을 오프라인까지 확장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환영받는 온라인 패션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W컨셉은 본격적인 신세계그룹과 온-오프라인 연계 활동에 나서며 O4O(Online for Offline) 전략을 실행할 예정이다. 향후 오프라인 매장 체험과 온라인 쇼핑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온라인 입점 브랜드의 오프라인 판로를 확대하는 그림도 그리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고자 일주일 단위로 나워 운영하며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 1주차인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프론트로우(FRONTROW)’, ‘그로브(GROVE)’, ‘더오픈프로덕트(TheOpen Product)’, ‘보카바카(vocavaca)’ 등 7개 브랜드를, 행사 2주차인 11월 5일부터 11일까지는 ‘닐바이피(NILBY P)’, ‘앤유(AND YOU)’, ‘모한(MOHAN)’, ‘에르베(HERVE)’, ‘드메리엘(demeriel)’ 등 9개 브랜드를 소개한다.
특히 ‘그로브’, ‘더오픈프로덕트’는 패딩, 니트, 팬츠 등 신상품을 W컨셉 팝업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공개할 예정이다.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참여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 및 QR코드 주사위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 온라인 전용 W컨셉 랜덤 쿠폰을 제공하며 매주 금~일요일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특별 제작한 실버 쇼퍼백을 증정한다.
강선화 W컨셉 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고객이 직접 입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의 감성을 처음 선보인다. 앞으로도 W컨셉은 온라인 쇼핑의 즐거움을 오프라인까지 확장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환영받는 온라인 패션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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