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첨단소재 차용, 안다르 ‘프리마로프트’ 자켓 출시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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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0.25조회수 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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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에서 지난 주 출시한 프리미엄 아우터 ‘프리마로프트’ 자켓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겨울철 애슬레저 활동 시 아우터 선택에는 많은 조건들이 요구된다. 뛰어난 보온성을 갖춘 구스다운이나 두꺼운 아우터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활동에 제약이 따르고, 습기에 취약하고, 세탁이 불편하다는 점 등 많은 불편함이 뒤따르는 것도 사실이다.

    안다르는 이러한 일반 겨울 아우터의 페인포인트를 극복한 ‘3레이어 하드쉘 프리마로프트 자켓’을 선보였다.




    사진 : 이미지 = 안다르 3레이어 하드쉘 프리마로프트 자켓

    태풍과 비바람과 같은 혹한 속 미국 특수부대의 임무 완수를 위해 개발된 최첨단 신소재인 프리마로프트는 캐시미어보다 얇은 초극세사 섬유이다. 섬유 사이에 형성된 밀도 높은 공기층이 몸의 열기를 가둬 따뜻함을 유지해 주며, 몸에서 발생한 땀을 빠르게 배출하는 뛰어난 투습 능력까지 갖춰 겨울철에도 쾌적하고 따뜻하게 러닝과 등산, 캠핑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관계자는 “프리마로프트는 동물에서 채취한 충전재가 아닌 특수 개발된 친환경 소재로 국제 인증을 받아 가치 소비를 실천하는 기존 안다르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며, “무엇보다 가벼운데 따뜻하고, 집에서 손쉽게 물세탁이 가능하기 때문에 답답하고 무거운 기성 헤비 아우터 제품들에 불편함을 갖고 있던 남성 고객들의 반응이 특히 우수하게 형성되고 있다.”며 신상 오픈 직후 분위기를 전했다.

    우먼즈, 맨즈 버전 모두 출시된 이번 3레이어 하드쉘 프리마로프트 자켓은 오픈 기념으로 25일까지 3만 원 즉시 할인, 보온 기능성 티셔츠 50프로 할인이라는 특별 혜택과 함께 제공된다. 해당 상품과 이벤트는 안다르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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