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총회 오른 BTS 패션, 알고보니 '코오롱 래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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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9.23조회수 7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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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유엔총회 연설에 오르며 관심을 모은 가운데 미래 세대를 위한 로스트 제너레이션이 아닌 웰컴 제너레이션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띄우면서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날 이들이 입은 수트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렸으며, 총회 당시 착장했던 브랜드가 코오롱FnC의 친환경 패션 브랜드 '래코드'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현재 뜨겁게 시장을 달구고 있는 업싸이클링에 합류했다는 해석이 나오며 앞으로 친환경 패션 아이템들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래코드는 2012년 론칭 이래, 소각 예정 3년차 재고뿐 아니라 버려지는 카시트, 납품 안 된 에어백 등 다양한 산업 폐자재를 활용한 컬렉션과 소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상품은 컬렉션 라인, 리나노(Re;nano) 라인, ACC 라인으로 전개 중이다.

    또한 컬렉션 라인은 매 시즌 래코드가 선보이는 아카이브 디자인으로, 정제된 컬러와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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