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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주년 케이스위스, 황인엽 조우리 모델 발탁
Monday, Sept. 13, 2021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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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액트(대표 정신모)가 올해 55주년을 맞은 글로벌 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의 전속모델로 배우 황인엽, 조우리를 선정하고 새 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브랜드 특유의 ‘테니스 오리진’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 편안하게 녹아든 스포츠웨어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주력했다. 브랜드 DNA이자 최근 MZ들에게 관심이 높은 '테니스'를 메인 콘텐츠로 코트 안과 밖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착장을 제안한다.
2021년 F/W시즌 케이스위스는 기존에 테니스 웨어뿐 아니라 골프, 러닝, 홈트레이닝 등 다양한 스포츠에 접목 가능한 아이템과 함께 일상 속에 캐주얼룩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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