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앤파르크, F/W 내추럴로 어필

    강지수 기자
    |
    21.09.09조회수 4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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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앤마가렛(대표 김하늘)의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스튜디오앤파르크’가 세 번째 에피소드를 9월9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공개한다.

    캠페인 슬로건인 ‘i’m fine, how about you?’는 코로나로 답답한 생활이 하루하루 지속되고, 이웃과 가족 친구를 걱정하는 마음을 담았다. 여행을 못가는 현실에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하는 한적한 공원에서의 여유로움을 담고자했다.

    스튜디오앤파르크 브랜드 네이밍처럼 프랑스 공원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파르크’를 배경으로 내추럴한 이미지와 스타일링을 추구했다.

    이번 F/W 제품 라인 중 키 아이템은 퀼팅 소재의 점퍼와 아가일 무늬 베스트, 가디건 제품이다. 여성 전용 라인인 퀼팅 점퍼는 재킷 느낌의 어깨와 차이나카라 디테일로 스타일을 한층 더 업그레드 시켜준다.

    유니섹스 라인인 아가일패턴의 베스트와 가디건은 정장과 함께 일을 땐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데님이나 캐주얼 스타일링에는 발랄함을 더한다.

    이번 F/W 스튜디오앤파르크 의 첫번째 협업은 스튜디오앤파르크 X 위즈위드 익스클루시브 라인으로 선보인다. 키 아이템인 퀼팅점퍼와 아가일패턴 시리즈를 위즈위드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화보로 어필한다.

    스튜디오앤파르크 관계자는 “론칭부터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셀럽들의 반응을 토대로 발빠르게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 앞으로 다양한 오프라인에서 팝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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