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패션 브랜드 그레이스 유, 1st 웨딩드레스 출시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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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8.26조회수 4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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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8년 윤유현, 전진환 대표가 런칭한 이후 꾸준히 웨딩 소재를 가미한 의상들을 출시하고 있는 그레이스 유가 소유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웨딩드레스를 2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고 합리적인 웨딩 문화가 선호되면서 스몰웨딩이나 셀프웨딩을 진행하는 예비 부부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런 행사에서 부담 없이 착용하면서도 TPO에 맞는 연출이 가능한 웨딩 드레스나 원피스에 대한 수요 역시 함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기존의 명품 혹은 럭셔리 브랜드 드레스의 경우 대여 중심으로 신부의 특색을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고 대여를 하는 비용 또한 만만치 않게 높다 보니 해외 직구 등으로 화이트 톤의 원피를 구매하는 예비 신부들이 많은데, 이러한 신부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는 웨딩드레스가 바로 그레이스 유의 ‘Giselle Wedding Dress’이다.

    그레이스 유 관계자는 “지난 8월 25일 3가지 컬러로 출시한 ‘Giselle Wedding Dress’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컬러감은 물론이고 기존에 획일화되고 전형적인 웨딩드레스와 차별화되는 나만의 드레스를 연출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또한 브라이덜 샤워나 웨딩 스냅 혹은 에프터 파티에서도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하이엔드 수입 웨딩 브랜드인 ELISABETH LUXE와 제휴를 통해서 다양한 웨딩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여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 신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앞으로도 엘리자베스 럭스와 다양한 콜라보를 진행할 예정이며 럭셔리 라인의 드레스 출시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생의 한번뿐인 순간에 가장 아름다운 신부이자 특별한 신부로의 연출이 가능한 그레이스 유의 ‘Giselle Wedding Dress’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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