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앤씨, 첫 브랜드 캐릭터 '아스터 베어' 선봬

    안성희 기자
    |
    21.07.21조회수 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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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앤씨월드(대표 우상배)의 이앤씨에서 2030세대를 겨냥해 브랜드 캐릭터 '아스터 베어(Aster-Bear)'를 선보였다. 이앤씨로서는 처음으로 캐릭터를 만든 것으로 멸종 위기 종인 반달곰(베어)과 젊은 미래를 상징하는 별(아스터)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아스터 베어를 통해 MZ세대와의 소통, 그리고 자연 환경의 중요성도 알리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2030세대의 관심사인 환경과 가치소비에 주안점을 둔 만큼 익숙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우선 아스터 베어를 와펜, 패턴, 자수 등에 캐릭터를 적용하며, 앞으로 캐릭터를 응용한 다양한 디자인 제품들을 MZ세대의 감각에 맞추어 출시하게 된다.

    우상배 대표는 “오랫동안 이앤씨의 아이덴티티로 자리했던 미니멀한 무드의 디자인에서 벗어나 우리 브랜드 만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캐릭터를 통해 고객과의 교감의 폭을 넓히겠다”며 “집콕 생활로 답답함을 해소하지 못한 2030세대에게 캐릭터 제품을 통해 자유와 감성을 느끼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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