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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블랑코드' 론칭 20일 만에 목표 대비 147% ↑
Wednesday, June 2, 2021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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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코드(대표 이종선)가 이번 S/S시즌 론칭한 시니어 여성복 '블랑코드'가 출시 20일 만에 목표 매출의 147%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이 브랜드는 젊은 세대의 패션, 스타일링에 관심이 높은 5060 액티브 시니어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
유통망은 29CM, SSG닷컴, 하프클럽, 텐바이텐, 하고, AK몰 등 20개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이 가운데 주요 채널은 4050 패션앱 '퀸잇'과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공격적으로 노출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퀸잇은 유행에 앞서 품질을 중요하게 여기는 40대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BCBG와 마리끌레르 등 백화점 브랜드가 입점돼 있는 편집몰이다. 앱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블랑코드는 '스타일리시한 옷은 시니어 체형에 맞지 않다’는 선입견을 깨고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감각적이고 시니어 체형에 맞춘 디자인을 내세운다. 또 섬유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추세도 반영했다.
4050 패션앱 '퀸잇'과 전략적 파트너십, 노출 극대화
의식있는 시니어들의 패션소비가 시장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한 시즌 입고 버리는 옷이 아닌 지속가능한 패션을 지향하고 있다. 론칭 초기에는 사계절 내내 활용 가능한 시즌리스 티셔츠, 셔츠 등 70SKU의 상의 아이템을 선보였으며, 핫서머(7월) 2차 촬영에서는 팬츠,스커트 아이템이 추가 모델을 출시한다.
오랜 시간 활용하는 아이템을 지향하는 만큼 100% 자체기획 및 고품질의 원단 적용으로 차별화했다. 6만~16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근성을 높였다. 2주 이내 공급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예약배송, 리오더 등을 원활하게 진행,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유통망은 29CM, SSG닷컴, 하프클럽, 텐바이텐, 하고, AK몰 등 20개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이 가운데 주요 채널은 4050 패션앱 '퀸잇'과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공격적으로 노출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퀸잇은 유행에 앞서 품질을 중요하게 여기는 40대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BCBG와 마리끌레르 등 백화점 브랜드가 입점돼 있는 편집몰이다. 앱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블랑코드는 '스타일리시한 옷은 시니어 체형에 맞지 않다’는 선입견을 깨고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감각적이고 시니어 체형에 맞춘 디자인을 내세운다. 또 섬유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추세도 반영했다.
4050 패션앱 '퀸잇'과 전략적 파트너십, 노출 극대화
의식있는 시니어들의 패션소비가 시장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한 시즌 입고 버리는 옷이 아닌 지속가능한 패션을 지향하고 있다. 론칭 초기에는 사계절 내내 활용 가능한 시즌리스 티셔츠, 셔츠 등 70SKU의 상의 아이템을 선보였으며, 핫서머(7월) 2차 촬영에서는 팬츠,스커트 아이템이 추가 모델을 출시한다.
오랜 시간 활용하는 아이템을 지향하는 만큼 100% 자체기획 및 고품질의 원단 적용으로 차별화했다. 6만~16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근성을 높였다. 2주 이내 공급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예약배송, 리오더 등을 원활하게 진행,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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