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핸드메이드백 '준벅' 롯데에비뉴엘 월드타워점

해외가 주목한 핸드메이드 핸드백 브랜드 준벅(대표 김정은, JUNE KIM)의 ‘준벅- 더 레더 키친(JUNEBUG - The Leather Kitchen®)’이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5층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4월30일 금요일까지 이곳에서 고객과 소통하며 메이드 투 오더 방식으로 시그니처 라인인 라니아백을 비롯해 메일백, 등 다양한 색상의 도라지 토트백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 브랜드는 미국 뉴욕에서 활약한 베테랑 디렉터 김정은 대표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핸드백 브랜드다. 가죽 제품 고유의 전통성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정직한 브랜드이며,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을 담으면서 미니멀한 감성을 고객에게 선보인다.

브랜드의 메인 컬렉션인 라니아 백은 주문 제작으로 진행해 수준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우아함과 세련미를 갖춘 디자인은 물론 넉넉한 수납 공간과 가벼움을 갖춘 특별한 핸드백이다. 라니아 악어 백은 싱가포르의 HENGLONG사의 프리미엄급 악어 가죽을 사용했다. 무광 악어 가죽의 특징인 자연스러움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라니아 백을 통해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