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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X 질샌더 컬래버레이션, 오픈런 이어갈까?

Friday, Mar. 19, 2021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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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알엘코리아(대표 하타세사토시, 정현석)의 글로벌 SPA 유니클로가 디자이너 질 샌더와 협업한 '+J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난 F/W에 일본 브랜드 불매 악재를 뚫고도 사랑을 받은 컬래버 파워를 이번 시즌에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시즌의 눈에 띄는 점은 한국이 배출한 세계적인 톱모델 최소라를 메인 모델로 기용했다는 점.

+J는 지난 2009년 처음으로 선보인 이래 당시 국내 대표 점포였던 압구정점, 명동점, 강남점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를 진행했는데 론칭 하루만에 6억5000만원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또 지난해 말에 진행된 +J 2020 F/W 컬렉션 역시 판매를 진행한 명동중앙점과 잠실 롯데월드점, 신사점 등에서 매장 문이 열기 전부터 기다리다 열자마자 들어가는 일명 오픈런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1인 구매 수량을 품목별 1개, 총 10개로 제한했음에도 일부 매장에서는 대표 상품인 하이브리드다운쇼트코트가 모두 품절됐다.

이번에는 오프라인에서는 강남 신사점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J 컬렉션 전 라인업을 취급해 이를 구매하기 위한 소비자들이 더욱 몰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외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수피마코튼T셔츠, 릴랙스 피트 폴로셔츠, 셀비지 슬림피트 스트레이트진 등 일부 상품을 판매한다.

한편 이번 컬렉션은 미니멀리즘의 대가 질 샌더의 캐릭터를 담아 샤프한 실루엣과 입체적인 테일러링이 특징이다. 활용도와 실용성이 높은 기본 아이템들로 아웃도어 활동에도 적합하며 천연 소재부터 기능성 소재까지 사용해 다양한 질감과 광택을 사용했다.

디자이너 질 샌더는 "지난 2009년 '미래를 열다'는 콘셉트로 처음 유니클로와 함께하며 패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이후 지난 F/W 시즌 다시 돌아와 전세계 팬들의 환호를 S/S에도 이어간다"고 말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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