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코리아(대표 이효완)의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지방시'가 오는 10일까지 청담 분더샵에서 익스클루시브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매튜 M. 윌리엄스(Matthew M. Williams) 지방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영국 출신 아티스트 이완 맥팔런(Ewan Macfarlane)가 컬래버레이션해 디자인한 팝업 공간은 매튜 CD가 지방시를 통해 보여주는 상징, 기호와 코드를 강조하며 새로운 브랜드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윌리엄스의 기본적인 주축을 이루는 하드웨어와 4G 상징을 바탕으로 윤기 나는 크롬 카운터, 특별한 질감의 소재, 광택 있는 메탈 구조와 다양한 시선으로 2021 봄여름 컬렉션의 룩과 액세서리를 돋보이게 한다. 이 공간에는 S/S 컬렉션dml 남녀 주요 라인업 중 분더샵의 셀렉션을 통해 주요 상품을 선보인다.

한편 지방시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걸그룹 에스파도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이 브랜드의 대표적인 키 아이템들을 착용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