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오마이걸 아린'과 케미, 2021도 이어간다

    곽선미 기자
    |
    21.02.10조회수 7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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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C(대표 고윤성)가 작년 전속모델로 크게 활약한 걸그룹 ‘오마이걸'의 아린과 재계약해 올해 또 한번 호흡을 맞춘다. BYC는 지난해 아린과 완벽한 케미로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젊은 이미지로 변신하는데 성공했다. 아린을 중심으로 광고촬영 현장, 홍보영상 등 다양한 콘셉트의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며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소비자와 소통한 것.

    특히 여름 대표 사아품인 '쿨웨어'와 함께 한 'BYC, 오마이걸 아린이의 여름일기!' 영상은 780만 뷰를 돌파하며 최대 조회수를 남기기도 했다. 아린은 오마이걸 막내로써 가져온 상큼하고 귀여운 이미지는 물론 촬영 콘셉트에 따라 프로 모델 못지않은 면모를 보이며 BYC 상품을 완벽하게 선보였다.

    BYC는 아이돌인 아린과의 화보 촬영에서 속옷을 착용하고 보여주는 것이 아닌 손으로 들고 있는 콘셉트를 기획해 속옷 광고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했다. 소비자는 물론 아린의 많은 팬들에게도 속옷 광고의 편견을 깬 신선한 광고라는 평을 얻었다.

    아린은 최근 BYC 상품을 직접 구매해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등 전속 모델로서 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에도 참여하고 있다. 올해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BYC와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BYC 관계자는 “오랜 역사를 지닌 BYC와 늘 새로운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아린’이 다시 한번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며, “BYC와 전속모델 ‘아린’의 편안하면서도 다양한 이미지 변신을 따뜻하게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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