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버즈' 가로수길에 국내 첫 플래그십 오픈

    강지수 기자
    |
    21.02.09조회수 9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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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버즈코리아(대표 팀 브라운, 조이 즈윌링거)의 ‘올버즈(allbirds)’가 국내 첫 플래그십스토어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한다. 3층 규모며 오는 4월 오픈 예정이다. 현재는 공사 중으로, 건물 외관에는 '서울' 'all birds' 등의 단어가 적혀있다.

    올버즈는 작년 하반기 자사몰을 통해 국내 직진출했으며, 온라인 자사몰로만 판매를 진행해왔다. 신발을 제조하는 부산에 사업자를 등록한 상태며, 현재까지도 지사장을 영입하지 않은 채 지사를 운영 중이다. 올버즈 창업주는 향후 국내에 지사장을 세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올버즈는 메리노울, 폐플라스틱 등의 친환경 소재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제작하는 브랜드다. 최근에는 어패럴 라인으로도 확장했다. 세계에 단 22개의 매장과 온라인으로 론칭 후 2년 동안 100만 켤레를 판매한 글로벌 브랜드다. 친환경 콘셉트와 편안함 착화감으로 많은 유명인들이 신는 신발로도 알려졌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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