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 기능성 강화한 시그니처 아이템 집중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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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2.01조회수 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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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세드림(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컬리수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기능성이 한층 강화된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소비자를 공략한다. 이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오감 팬츠’와 ‘스팽글 맨투맨’은 매해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베스트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봄에는 기능성까지 강화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핏, 가격, 소재, 컬러, 디자인 다섯 요소를 모두 만족시키는 ‘오감 팬츠’는 아이들의 활동성을 고려해 착용감이 뛰어난 스판으로 제작됐으며, 기존 라인에서 슬림, 일자, 베기 등 다양한 핏으로 확대 출시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스쿨슬림데님팬츠’와 ‘컴포트베기데님팬츠’가 매장에 출고되자 마자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허리사이즈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나나밴드가 올해부터 추가돼 아이들이 허리 사이즈에 제약 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게 됐다.

    ‘스팽글 맨투맨’은 이번 시즌 디자인적 요소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아 스팽글 맨투맨의 경우, 작년 코로나 영향으로 맘껏 뛰어놀지 못한 아이들의 아쉬움을 풀기 위해 여행, 쇼핑과 같은 놀이 요소를 화려한 스팽글로 연출했다. 남아 스팽글 맨투맨에는 레이싱과 같이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적인 요소를 넣어 역동적인 분위기를 배가했다. 스팽글 맨투맨은 출시와 함께 주간 100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컬리수의 효자 상품으로 다시 한번 입지를 굳힐 것으로 보인다.

    이미화 한세드림 컬리수 사업부장은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매해 많은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올해는 기능성을 강화한 더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고자 한다”며 “현재 프로모션이 진행 중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잡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컬리수는 현재 전국 매장 160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감각적이고 세련된 컬러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패션을 선보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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