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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퍼 '몰리올리' 해외 홀세일BIZ 확대
Wednesday, Jan. 13, 2021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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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포(대표 서창우)의 에코 퍼 전문 브랜드 몰리올리가 해외 홀세일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영업에 타격을 받았지만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세일즈를 강화하고 각 국가별 상황에 맞게 대응하면서 점차 회복세를 탄 것.
몰리올리는 일본 도쿄 H3O, 이태리 밀라노 BRERAMODE, 캐나다 CODAV, 벨기에 TrotStar 등과 활발히 협의 중이며 앞으로도 유럽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서창우 대표는 "2014년 몰리올리를 론칭할 당시부터 국내와 해외 영업을 병행해왔다"며 "지속가능패션, 비건패션 등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에코 퍼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제품을 오더하는 바이어들도 우리 브랜드에 대한 평가가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몰리올리는 에코 퍼 소재를 생산하는 동림을 모기업으로 하고 있으며 인조모피 원단으로는 세계적인 기술력과 생상 케파를 확보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동림은 소재 전문, 콤포는 몰리올리와 에코퍼 완제품 OEM∙ODM 전문업체로 각각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몰리올리는 일본 도쿄 H3O, 이태리 밀라노 BRERAMODE, 캐나다 CODAV, 벨기에 TrotStar 등과 활발히 협의 중이며 앞으로도 유럽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서창우 대표는 "2014년 몰리올리를 론칭할 당시부터 국내와 해외 영업을 병행해왔다"며 "지속가능패션, 비건패션 등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에코 퍼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제품을 오더하는 바이어들도 우리 브랜드에 대한 평가가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몰리올리는 에코 퍼 소재를 생산하는 동림을 모기업으로 하고 있으며 인조모피 원단으로는 세계적인 기술력과 생상 케파를 확보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동림은 소재 전문, 콤포는 몰리올리와 에코퍼 완제품 OEM∙ODM 전문업체로 각각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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