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마린, 현대홈 방송 7분만에 1000족 완판

    곽선미 기자
    |
    20.11.26조회수 7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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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바다(대표 조호견)의 패션 브랜드 '세인트마린(Saint Marine)'이 전속모델 김호중 팬덤의 든든한 지원에 힘입어 홈쇼핑 한정판 판매를 7분만에 끝내는 성과를 거뒀다. 25일(수) 오전 10시 25분 현대홈쇼핑에서 진행한 '티라(Thira)' 퍼플 에디션 판매에서 한정판 1000족이 방송 시작과 동시에 전량 매진되고, 지난 론칭 이후 리오더된 상품까지 총 5500족을 판매한 것.

    1000족 한정으로 판매된 퍼플에디션은 김호중 팬클럽 ‘아리스’의 공식 색상인 임페리얼 퍼플 컬러로 제작해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았던 상품이다. 해당 아이템과 함께 김호중 굿즈를 제공해 구매자가 폭증했고, 상품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로 인해 전화 업무가 불가능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소리바다 측은 해당 상품을 즉시 추가 생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인트마린의 '티라'는 고급 소가죽과 코르크 인솔 등 고급 소재와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으로 기존에도 구매자들의 긍정적인 후기를 얻고 있었다. 소리바다 세인트마린 관계자는 “스테어에 이어 세인트마린도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판매량과 인지도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패션사업 분야에서 차별화된 영역을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을 준비함은 물론 해외 생산라인을 갖춰 소재와 디자인, 가격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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