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ews
< 브랜드 >
코오롱 래코드, 중국 포함 국내외 팝업스토어 확대
Thursday, Nov. 19, 2020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 VIEW
- 4796
코오롱FnC부문(COO 이규호)의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가 올 하반기 국내는 물론 해외로까지 팝업스토어를 이어간다. 첫번째 팝업스토어는 오는 30일까지 갤러리아 본점 명품관 WEST 2층에서 진행한다. 래코드의 작업장, 아뜰리에를 콘셉트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래코드의 FW시즌 컬렉션은 물론, 업사이클링 워크숍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내 손으로 직접 점퍼 재고로 카드 지갑이나 에어팟 케이스를 만들어보면서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는 제공한다. 또 팝업스토어에서 래코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옷 커버 3종을 증정한다. 래코드에서 사전에 준비한 스탬프를 사용해 이니셜을 증정용 옷 커버에 DIY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갤러리아 백화점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단독 기획 상품인 래코드 소잉 키트도 3만5000원에 판매한다.
래코드는 오는 27일부터 3주간 중국 청두에 위치한 쇼룸 ‘Republique(리퍼블릭)’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리퍼블릭은 중국 내셔널 브랜드는 물론, 다양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를 소개하는 쇼룸으로 지난 2019년부터 래코드의 컬렉션 일부를 전시하면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다.
중국 청두 리퍼블릭에 '래코드x진태옥' 컬렉션 전시
래코드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래코드의 2020년 FW시즌 컬렉션과 더불어, 디자이너 진태옥과 컬래버레이션한 컬랙션 또한 선보인다. 한국 유일의 업사이클링 브랜드와 한국의 1세대 디자이너의 만남을 통해 래코드의 브랜드 가치는 물론, 디자인력까지 알리고자 한 것.
박선주 래코드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래코드가 장인의 손길로 하나하나 다듬어지는 브랜드임을 알리고자 기획됐다"며 "갤러리아백화점에서는 직접 체험을 통해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한편 보여지는 래코드의 옷들이 이렇게 손으로 만들어진 제품임을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중국 청두에서는 디자이너의 눈으로 바라본 업사이클링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웨스트관에서 진행 중인 래코드 팝업스토어.
내 손으로 직접 점퍼 재고로 카드 지갑이나 에어팟 케이스를 만들어보면서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는 제공한다. 또 팝업스토어에서 래코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옷 커버 3종을 증정한다. 래코드에서 사전에 준비한 스탬프를 사용해 이니셜을 증정용 옷 커버에 DIY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갤러리아 백화점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단독 기획 상품인 래코드 소잉 키트도 3만5000원에 판매한다.
래코드는 오는 27일부터 3주간 중국 청두에 위치한 쇼룸 ‘Republique(리퍼블릭)’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리퍼블릭은 중국 내셔널 브랜드는 물론, 다양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를 소개하는 쇼룸으로 지난 2019년부터 래코드의 컬렉션 일부를 전시하면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다.
중국 청두 리퍼블릭에 '래코드x진태옥' 컬렉션 전시
래코드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래코드의 2020년 FW시즌 컬렉션과 더불어, 디자이너 진태옥과 컬래버레이션한 컬랙션 또한 선보인다. 한국 유일의 업사이클링 브랜드와 한국의 1세대 디자이너의 만남을 통해 래코드의 브랜드 가치는 물론, 디자인력까지 알리고자 한 것.
박선주 래코드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래코드가 장인의 손길로 하나하나 다듬어지는 브랜드임을 알리고자 기획됐다"며 "갤러리아백화점에서는 직접 체험을 통해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한편 보여지는 래코드의 옷들이 이렇게 손으로 만들어진 제품임을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중국 청두에서는 디자이너의 눈으로 바라본 업사이클링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웨스트관에서 진행 중인 래코드 팝업스토어.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Best Click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