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대표, ‘핸드인핸드’ 동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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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조회수 6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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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무역홀딩스 성래은 대표가 신종코로나 관련 프로젝트인 ‘핸드인핸드(Hand in Hand)’ 캠페인에 동참한다. 이 캠페인은 지난 4월 사회적 기업연구원에서 시작해 수개월간 이어져 온릴레이 캠페인으로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을 구매해 다음 주자에게 전달하면서 응원 문구를 SNS에 올리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 방법이 간단하여, 지목을 받은 기관이나 주자가 같은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면 되는데 다만, 구매한 제품을 다음 주자에게 전달하지 않고, 제품이 필요한 취약계층 등에 기부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성 대표는 “성신여자대학교양보경 총장님의 제안으로 뜻 깊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건강한 소비로 이어져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사회적 경제기업이 안정적으로 가치를 창출하고 다시 사회에 환원되는 선순환이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동참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금까지 다수의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해 왔고, 성신여대 양보경 총장의 지명을 통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성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컴투스 송병준 대표이사, GS건설 허윤홍 사장, 후성HDS 김나연 대표이사에게 사회적경제기업 상품몰에서 구매한 폴개협동조합의 제주감귤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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