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D,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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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조회수 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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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유통분야 패션ERP & POS 업체 엑스엠디(대표 이은준)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 및 벤처 기업이 비용 부담없이 비대면 업무 환경을 구축 할 수 있도록 400만원 한도 내에서 국산 솔루션 도입 비용의 90%를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엑스엠디는 6개 비대면 서비스 분야 중 재택근무 협업 분야로 선정되어 패션 유통분야 패션ERP 엑스엠디 의 솔류션을 제공한다. 이곳은 클라우드 기반의 패션 잡화ERP 시스템으로 코로나로 인해 관심도가 높아진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인터넷만 되는 환경이면 장소와 기기 상관없이, 사용자수 제한없이 업무를 할 수 있고 각각의 업무별 담당자가 입력한 데이터가 엑스엠디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서 거래처 관리, 입출고 판매 및 상품, 이미지등록등의 업무를 실시간으로 처리 할 수 있다.

    특히 엑스엠디(패션 유통분야 패션ERP & POS)는 현재 PlayMD(프랜차이즈 ERP&POS)솔류션 기반으로 온라인 주문수집과+ 송장연동+ 재고 연동을 기본으로 하여 현재 약 60여개 쇼핑몰과 연동하고 있다. 개인 소호 및 중소 프랜차이즈 기업을 위한 ERP&POS 서비스며 오프라인 및 온라인 통합, 다수의 3Pl 사업자와 API 연동지원으로 국내 1위 표준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비대면 바우처에 맞춰 전산 도입하는 기업에게 초기 라이선스 비용 및 8개월 전산을 무료로 사용 할 수 있게 되면서, 전산도입에 대한 문턱이 낮아 졌고 저렴한 비용으로 전산 안정화를 시키면서 향후 업체의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엑스엠디 이은준 대표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취지를 받들어 회사경영사정이나 시스템 미비로 시스템구축에 어려움이 많은 업체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재고 하겠다” 라고 설명한다.

    참여 희망기업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홈페이지(www.k-vouche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확정일로부터 8개월 내에 공급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무상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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