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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퍼 리더 '몰리올리' 신세계 블루핏 전점 입점
Thursday, Oct. 29, 2020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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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포(대표 서창우)의 에코 퍼 전문 브랜드 '몰리올리'가 신세계백화점에서 운영하는 편집숍 '블루핏' 전 점에 입점했다. '블루핏'은 국내외 트렌디한 브랜드를 선보이는 신세계의 대표적인 자체 편집 매장이다. 몰리올리는 신세계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대구점, 센텀점, 광주점 등 '블루핏' 7개점에서 현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강남점과 본점 매출이 가장 높다. 지속가능패션의 저변의 확대되고 리얼 퍼보다는 에코 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몰리올리에 관심을 보이는 고객이 늘었다. 현재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는 간절기용으로 출시한 숏재킷이다. 베이지와 그레이 2가지 컬러로 나왔으며 이미 완판돼 500장 리오더를 진행 중이라 전한다.
서창우 대표는 "에코 퍼 마켓을 리딩해온 브랜드로서 올 겨울에도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출시했다"면서 "70년 전통의 프랑스 에코 퍼 원단 회사 티사벨과 협업해 하이퀄리티 인조모피를 직접 개발하기 때문에 품질 면에서는 세계적인 수준이다. 또 100% 베트남 자체 생산 라인에서 제작해 중간 마진 없이 가성비 면에서도 앞서는 점 등이 성장 비결"이라고 말했다.
비록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패션 마켓이 위축된 건 사실이지만 '블루핏'을 거점으로 오프라인 채널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SSF샵, SSG닷컴, W컨셉, 29CM, 그리고 자사몰까지 온라인몰도 동시에 가동해 전년대비 성장세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몰리올리 신세계 강남점 팝업 매장.
특히 강남점과 본점 매출이 가장 높다. 지속가능패션의 저변의 확대되고 리얼 퍼보다는 에코 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몰리올리에 관심을 보이는 고객이 늘었다. 현재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는 간절기용으로 출시한 숏재킷이다. 베이지와 그레이 2가지 컬러로 나왔으며 이미 완판돼 500장 리오더를 진행 중이라 전한다.
서창우 대표는 "에코 퍼 마켓을 리딩해온 브랜드로서 올 겨울에도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출시했다"면서 "70년 전통의 프랑스 에코 퍼 원단 회사 티사벨과 협업해 하이퀄리티 인조모피를 직접 개발하기 때문에 품질 면에서는 세계적인 수준이다. 또 100% 베트남 자체 생산 라인에서 제작해 중간 마진 없이 가성비 면에서도 앞서는 점 등이 성장 비결"이라고 말했다.
비록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패션 마켓이 위축된 건 사실이지만 '블루핏'을 거점으로 오프라인 채널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SSF샵, SSG닷컴, W컨셉, 29CM, 그리고 자사몰까지 온라인몰도 동시에 가동해 전년대비 성장세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몰리올리 신세계 강남점 팝업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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