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캐리, 베베드피노∙아이스비스킷 겨울 화보 공개

    안성희 기자
    |
    20.10.23조회수 1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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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캐리(대표 이은정)가 유아복 베베드피노와 주니어 브랜드 아이스비스킷의 겨울 컬렉션을 선보였다. 베베드피노는 북유럽 감성에 혼자만의 모험을 떠나는 아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1차, 2차로 나눠 출시하는 이번 컬렉션에는 다양한 베이비 & 키즈 의류와 액세서리를 포함하고 있다.

    퍼 제품은 대담한 컬러감으로 유니한 느낌을 살렸으며 아우터, 베스트, 상하세트 등에도 퍼 소재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베스트 셀러인 ‘곰돌이 범벅’ 패턴도 빼놓을 수 없다. 꼬마 숙녀에게 발랄함을 더해 줄 원피스, 스커트 제품을 비롯해 스키 수트, 스키 장갑 등 방한용품도 출시되어 실용적이면서도 아이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사랑스런 곰돌이 패턴의 ‘곰돌이 범벅’은 소비자들이 직접 지어 준 애칭으로 베베드피노의 높은 인기를 보여준다. 특히 컬렉션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곰돌이 패턴 인디언 텐트 증정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인디언 텐트는 25만원 이상 구매 시 두가지 패턴 중 랜덤으로 제공된다. 한정 수량에 한해 증정되므로, 빠른 소진이 예상된다.

    *베베드피노.



    베베드피노-유니크 디자인∙아이스비스킷-스키클럽 모티브

    주니어 스트리트 브랜드 아이스비스킷은 스키클럽에서 영감을 얻었다. 익숙한 듯 과감한 컬러 믹스는 레트로 느낌과 동시에 아이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표현한 듯 하다. 아우터 제품은 눈이 와도, 바람이 몰아쳐도 아이들의 야외활동을 지켜주면서 아이만의 개성을 드러내기에 충분하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블루와 그레이, 블랙과 레드 조합이 멋스러운 롱 다운 코트, 실버 컬러의 리버서블 롱 파카, 아이스비스킷의 유니크한 올오버 그래픽 아노락 스노우 자켓 등이 출시된다.

    초겨울이나 겹쳐입기 좋은 자켓, 베스트는 네온톤의 컬러감으로 아이스비스킷의 키치함을 드러냈다. 맨투맨과 트레이닝복 상하의 세트는 톤 다운된 컬러에 아이스비스킷의 시즌 그래픽으로 포인트를 준 제품들이 눈에 띈다.

    아이스비스킷의 시즌 그래픽은 매시즌마다 다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시즌 그래픽은 자칫 지루해 질 수 있는 베이직 아이템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되고 있다. 시즌 그래픽이 돋보이는 액세서리도 겨울 컬렉션에서 빼놓을 수 없다.

    블랙 바탕에 포인트가 되는 노란색 스마일이 유머러스한 장갑부터, 다양한 그래픽이 모여 스크릿 느낌을 극대화한 넥 워머, 아이스비스킷 로고를 탈부착하여 여러가지 느낌으로 쓸 수 있는 덤블 소재의 모자 등은 스키장에서도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아이스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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