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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키즈, 스타필드 안성 오픈 3일간 매출 1위 기록
Monday, Oct. 12, 2020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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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키즈 SPA브랜드 탑텐키즈(TOPTEN10 KIDS)가 스타필드 안성점 오픈과 동시에 3일간 누적매출 7000만원을 기록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안성 상권의 특성과 탑텐키즈의 가성비 전략이 시너지를 냈다.
지난 10월 5일 문을 연 탑텐키즈는 키즈 단독으로 100평 규모의 매장을 구성했다. 가오픈 첫날인 5일에만 매출 2000만원을 기록한데 이어 10월 7일 그랜드 오픈 당일에는 매출 3000만원을 기록하는 등 오픈 시작과 동시에 3일간 전체 브랜드 매출 1위를 달성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 남부 최대 쇼핑 테마파크 규모로 그 어느때 보다 관심이 집중된 스타필드 안성점은 정식 오픈 전부터 온라인과 지역 카페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지역 소비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왔다. 이러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탑텐키즈는 오픈을 기념해 전상품 1+1이벤트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탑텐키즈는 지난 10월 8일부터 전국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 동시에 전품목 1+1 텐텐데이를 진행 중이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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