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햄키즈, 9월 매출 전년 대비 60% 폭풍 성장

    강지수 기자
    |
    20.10.08조회수 7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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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의 '폴햄키즈' 매출이 9월 전년 동 분기 대비 대폭 성장하며 키즈 시장의 다크호스로 부각되고 있다. 전년 5월 높은 신장률로 다소 침체되었던 패션업계에 청신호를 알렸던 폴햄키즈는 하반기 접어든 9월 60%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다.

    이번 신장세는 언택트 시대에 맞춘 온라인 프로모션 강화, 네이버 라이브 판매를 통한 매출 견인이 큰 몫을 했다. 추석 연휴와 맞물려 발빠른 가을 프로모션 전환으로 연휴를 맞아 쇼핑에 나선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면서 아우터, 맨투맨, 팬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군에서 고루 판매가 이루어진 것. 적극적인 프로모션 기획과 비대면 마케팅,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등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면서 브랜드 유입이 활성화됐다.

    최근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한 화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을 위한 정직한 옷을 만듭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오가닉 티셔츠, 구스다운 베스트등 천연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시즌별 프로모션 및 SNS를 통한 지속적인 브랜드 노출로 계속적으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폴햄키즈는 이번 겨울 시즌 또한 솜사탕집업, 소보로집업, 스노우볼 패딩, 이글루 구스다운 등 폴햄키즈만의 감성을 담은 전략적인 상품 출시로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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