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돕(YDOB), 구리 동도전사 '항균마스크+장갑' 세트상품 출시

    이광주 객원기자
    |
    20.10.06조회수 8095
    Copy Link
    '이돕(YDOB)' 브랜드로 심레스 생활잡화를 자체 생산하는 신화케이엔엘(대표 강호언)이 생활방역 필수품인 동도전사 항균마스크와 항균장갑을 세트로 묶은 패키지 상품을 개발, 이돕몰(www.ydobmall.com)을 통한 시판에 나섰다.




    신화케이엔엘은 자체 개발한 이돕 동도전사 2겹 항균마스크(프리사이즈)와 이돕 동도전사 항균장갑(남,여)을 한 세트(4종, 마스크2+장갑 M,L)로 구성, 부부 또는 동반자가 함께 쓸 수 있도록 항균 마스크+장갑 패키지 상품을 개발했다.

    이돕의 항균 마스크와 항균 장갑은 동도전사를 사용해 만들어진 제품이며, 99.9% 항균(Cu+), 99%자외선차단, 장갑스마트터치, 정전기방지, 소취기능, 초경량 우수한 통기성의 특징을 갖는다.

    강호언 신화케이엔엘 대표는 "전염성 질병 감염의 대부분이 손이나 호흡기를 통해 발생합니다. 이돕 동도전사 항균마스크 항균장갑 세트는 동도전사의 구리 항균력으로 공기중 미세먼지나 세균, 바이러스로 부터 여러분의 호흡기를 보호하고, 손을 통한 각종 교차감염을 차단해 줍니다." 라고 성능을 소개한다.










    사진 : www.ydobmall.com

    구리가 보유한 속성을 섬유에 접목한 동도전사는 항균성을 비롯 다양한 구리의 기능을 보유, 한일합섬 엘엑스(ELEX) 동도전사를 활용해 구리가 가진 항균기능 소취기능 전자파차폐기능 정전기방지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영국의 사우스 햄턴대학교 연구논문에 따르면 구리가 사스(SARS) 메르스(MERS)같은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음을 입증한 사례도 있다. 이 논문에는 사스나 메르스와 같은 박쥐로 부터 기원이 있는 인간 코로나 바이러스가 구리와 접촉하면 영구적이고 빠르게 비활성화 되며, 바이러스성 게놈과 바이러스성 입자의 구조가 파괴되어 감염을 전파 할 수 있는것이 남아있지 않는다고 전한다.

    신화의 이돕 마스크와 장갑은 이러한 기능의 구리 동도전사를 사용해 제작, 마스크의 경우 필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2겹 구조로 되어있어 포켓 안쪽으로 각종 필터를 삽입해 사용 가능하다. 더욱 흡한속건 기능원사를 사용해 세탁후 빨리 마르며, 손세탁 연속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돕의 동도전사 항균 마스크는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선정하는 2020서울어워드에서 우수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 : www.ydobmall.com

    또한, 이돕 동도전사 항균장갑은 강력한 구리항균 효과를 물론 50회 이상 세탁후에도 항균기능이 99.9% 유지되며, 장갑을 끼고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하다.

    이돕 항균장갑은 손님과 접촉이 많은 마트나 카페,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엘리베이터와 공용 현관 출입, 버스 기사와 같이 공용 차량 운행, 은행 또는 ATM기 사용, 다중 시설 손잡이 사용, 상점의 키오스크 카드 사용, 공공 자전거 퀵보드 사용, 병원 학교 공공시설의 문고리 등에서 활용될 수 있다.




    사진 : www.ydobmall.com

    강호언 대표는 "이번 패키지 상품으로 출시한 이돕 항균마스크 장갑 세트 상품은 부부가 함께 사용하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길 바라는 마음에 선보이게 됐습니다. 그래서 마스크를 프리사이즈로 2개, 장갑은 사이즈가 큰 것과 중간 사이즈각각 한세트씩으로 구성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쌀쌀해 지는 날씨에 장갑과 마스크 세트상품은 선물 또는 기프트 상품으로도 제격일 듯 합니다."라고 부연 설명을 더했다.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