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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 신규 여성복 '아위' 통해 턴어라운드

Tuesday, Sept. 29, 2020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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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대표 백정흠)가 새롭게 선보인 온라인 여성복 '아위'를 통해 턴어라운드하겠다고 전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벌이는 가운데 가장 먼저 선보인 브랜드이며, 백정흠 대표가 수장이 된 이후 처음 론칭하는 브랜드로서도 의미가 있다.

단순히 온라인 브랜드 하나 론칭한 것에 그치지 않고 아위를 시작으로 이커머스 마켓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 이 회사는 조이너스와 꼼빠니아의 쇼핑 플랫폼 '제이코'도 출범해 운영 중이며, 남성복 트루젠과 캐주얼 테이트는 와디즈 등 온라인 채널과 손잡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아위는 지난 2월 여성복 베테랑 디렉터인 고태경 이사가 합류하면서 빠르게 일이 추진됐으며 사내벤처팀 개념으로 현재 5명의 소수정예가 팀을 이끌어 간다. 고 이사는 보끄레머천다이징 등 여성복 전문기업과 CJ오쇼핑 PB 총괄 디렉터를 지냈던 인물이다.

그는 "기존 인디에프 조직과는 완전히 다른 구조로서 이커머스 흐름에 맞게 유연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며 "아위를 시작으로 온라인 시장에 겨냥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위는 매달 온라인과 모바일 컬렉션으로 선보이면서 그때그때 소비자 니즈에 맞는 상품을 발빠르게 공급하는 것을 강점으로 꼽았다.  

한편 아위는 지난 28일 서울 대치동 본사 1층에 쇼룸도 오픈했다. 누구나 와서 직접 체험하고 소재나 컬러, 사이즈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 패션의 특성상 온라인 마켓의 한계성도 있기 때문에 보완하는 차원에서 오프라인 매장도 일부 병행할 예정이다. 주요 백화점 팝업 스토어 오픈을 위해 상담 중에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인디에프 본사 1층에 오픈한 아위 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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