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캐주얼 예일, 나이스웨더와 착한 컬래버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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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25조회수 7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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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에서 전개하는 빈티지 캐주얼 예일유니버시티(이하 예일)이 신개념 편의점 콘셉트스토어 나이스웨더와 함께 캡슐 컬렉션을 론칭했다. 이번 컬렉션은 오는 28일부터 나이스웨더 신사본점과 무신사를 통해서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해 희소성을 높인다.

    예일의 마스코트인 핸섬댄(불독)과 나이스웨더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동물보호에서 부터 시작해 일명 브랜드 액티비즘을 실현하려는 역할을 점차 확대한다는 포부다. 노지윤 워즈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 협업은 단순 마케팅 활동보다도 브랜드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초점을 맞춘 활동"이라고 강조하며 "1인 가구가 늘어나며 자연스럽게 반려자보다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따. 이런 사회적 변화와 환경에 발맞춰 수익 중 일부를 유기견 보호, 동물 보호하는 데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예일은 패션은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프로젝트와 더불어 같은 목표를 가진 공동체 형성 등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서포터즈를 모집해 다방면으로 프로젝트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나이스웨더 또한 중고마켓을 통해 기부활동을 확대해 나가는 등 MZ세대를 대표하는 브랜드이자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한편 이번 협업에서는 좋은 취지의 프로젝트를 알려 “선한영향력”을 조금씩 확대하자라는 취지로 28일 나이스웨더 공식 SNS에서 #PUPPYFOOTCHALLENGE(해피풋챌린지)도 진행한다. 7일간 진행되는 챌린지에서는 총 5팀을 선정해 컬래버 아이템을 증정한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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