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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그라이슨, 시에라숄더~핸드폰 케이스 출시
Tuesday, Sept. 22, 2020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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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그룹(대표 민경준)의 뉴욕 컨템퍼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이 다양한 백 디자인을 내놓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많은 패셔니스타들이 일상 패션에서 착용해 화제를 모은 시에라 숄더백은 조이그라이슨 베스트 셀러 아이템으로심플한 반달 모양에 양가죽과 소가죽 소재로 제작돼 착용시 몸에 감기는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한다.
와이드한 스트랩으로 트렌디한 느낌은 물론 기장 조절이 가능해 크로스나 숄더백 스타일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컬러는 라이트 카키, 마스 브라운, 오프 화이트, 카라멜, 블랙등 5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35만 8000원.
트렌드를 불문하고 가을에는 클래식한 스타일의 대명사 토트백을 빼놓을 수 없다. 핸드백 하나로 존재감을 드러내기에 충분한 토트백은 가을시즌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조이그라이슨 ‘마고(Margot)’ 사첼백은시그니처 루프 장식이 포인트로 간결한 사각 형태와 탑 핸들이 세련되고 품격 있는 스타일을 완성한다. 이탈리아 소가죽으로 제작되어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주며 포멀한 멋을 즐기는 여성들에게 추천한다. 가격은 41만 8000원부터 43만 8000원까지.
최근 레트로 트렌트와 함께 숄더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조이그라이슨‘클레어럭스(Claire Lux)’, ‘그레이스(Grace)’ 크로스 보디백은 아크릴 스트랩을 매치해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숄더백 연출이 가능하다.클레어럭스는 둥근 박스 형태에 크로커엠보 소가죽 소재가 유니크한 멋을 선사하며 컬러는 라이트 카키 아이보리 보르도 등 3가지로 구성한다. 가격은 39만 8000원이다. 함께 연출한 레아 스트랩은 11만 8000원대다.
한편 이번 시즌 트렌드 아이템으로 떠오른 스마트폰 케이스를 추천한다.조이그라이슨에서2020 가을신상품으로 출시한 ‘클레어 스마트폰 케이스 (Claire Smart Phone Case)’는핸드폰,립스틱,카드 등 간단한 소지품 수납이 가능한 미니 크로스백 스타일로 활용도가 높다.크로커엠보 소가죽 소재로 제작돼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컬러는 아이보리, 진저 브라운, 틸블루, 보르도 등 4가지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15만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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