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패션비즈, 드라마 ‘비밀의 남자’ PPL 진행

본지 패션비즈가 KBS 2TV 일일 드라마 ‘비밀의 남자’에 PPL을 진행한다. 이 드라마는 독립문(대표 홍인숙)의 캐주얼 브랜드 ‘피에이티(PAT)’가 제작지원하고 있으며 첫 회 시청률이 10.4%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피에이티가 제작지원하면서 자연스럽게 매장이나 패션 관련 에피소드가 나오게 되며 패션비즈는 각 장면 중 필요한 부분에 소품으로 보이도록 했다.

피에이티 관계자는 “매장 신(Scene)은 물론 시즌 아이템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출시킬 예정”이라며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상황이지만 전국 250개 매장 파트너들과 함께 나아가기 위해 드라마 제작지원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핵심 고객들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패션비즈는 패션 회사를 배경으로 하거나 패션 매장 등이 등장하는 경우에 한해 PPL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패션 비즈니스 경제 미디어로서 신뢰성과 인지도를 더욱 확고하게 다져 나간다는 계획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