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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엑스블루' 나인원한남점 오픈…오프라인 특화

Tuesday, Aug. 4, 2020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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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바이블루(대표 오세건)이 운영하는 한정판 거래 플랫폼 '엑스엑스블루(XXBLUE)'가 서울 강남구 신사점에 이어 오는 8월 중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에 새로운 공간을 오픈하며 오프라인 서비스를 특화한다. '드롭존(DROP ZONE)'이라 불리는 이 공간은 온라인 플랫폼 이용자들이 온라인 구매 특성상 실물 상품을 보지 못하는 아쉬움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에 판매자(리셀러)를 위해 제공하던 '클릭 앤 드롭(Click and Drop)' 서비스에 이어, 구매자를 위한 판매 서비스도 제공하게 된 것. 이번 서비스는 특히 판매 차익을 노리는 사람들이 아닌 구매해서 본인이 신으려는 '실착러'를 위한 것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스니커즈 시장이 커지면서 리셀러와 실착러가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온라인 플랫폼에서 고른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보고 가져갈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진열된 상품을 즉시 구매할 수 있어 원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가져갈 수 있고 일부 상품은 온라인 최저가 보다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매장에는 스니커즈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전문가 직원이 상주하면서 고객에게 구매 상담, 주문, 배송 등 구매 전체 프로세스에 대한 조언도 해준다.

현재 운영 중인 엑스엑스블루 드롭존 신사점은 조던 서울 매장 등 한정판 스니커즈 발매 매장이 조성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고 스니커즈 마니아들을 위한 편의성도 높다. 이곳에서 기존에 제공하던 클릭 앤 드롭 서비스 이용 고객에 한해 당일 검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해 효율성도 높였다.

엑스엑스블루 관계자는 "구하기 힘든 한정판 스니커즈도 직접 눈으로 보고 상품을 구매하고 싶어 하는 고객들을 위해 업계 최초로 오프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이 원하는 거래 환경과 다양한 혜택 제공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여나가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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