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_일레란느(대표 김영덕)에서 전개하는 디자이너 주얼리 일레란느가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퓨처 소사이어티에서 팝업 스토어를 연다.

국내외 유명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는 퓨처 소사이어티는 자체적인 패션 행사를 통해 대중들에게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는 물론 국내 신진 브랜드까지 소개하고 있다.

이번 ‘1st 성수 금은방 & 미용원’ 쇼룸 전시 행사에서는 국내 인기 주얼리 브랜드 및 비교적 접하기 어려운 익스클루시브 뷰티 브랜드 라인업으로 고객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한다.

패션 피플들의 성지이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성수동 특유의 인더스트리얼한 분위기를 바탕으로열대 식물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연출했으며, 반짝이는 보석과 뷰티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팝업 스토어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7시까지다.

일레란느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여름을 부르는 트로피컬한 무드의 주얼리를 선보인다. 컬러감 있는 투명한 아크릴 소재가 특징으로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루미노 컬렉션’과 강렬한 태양을 떠올리게 하는 시그니처 컬러 오렌지를 메인으로 디자인한 ‘라스카스 컬렉션’의 신상품까지 준비했다.

한편 일레란느의 루미노 컬렉션 아이템은 여름 한정 기획으로 이번 8월까지만 판매할 예정이며 오프라인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퓨처 소사이어티 쇼룸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