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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골프 '혼가먼트' 캐디백 등 액세서리 히트
Thursday, July 16, 2020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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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골프웨어 브랜드 '혼가먼트' 액세서리 라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캐릭터 강한 프리미엄 골프웨어 '마크앤로나'를 전개하는 아이올리(대표 최윤준)는 내년 S/S 시즌을 겨냥해 미국 골프웨어 브랜드 '혼가먼트' 전개를 시작, 마크앤로나 플래그십스토어와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이중에서도 캐디백과 토트백 등의 액세서리 라인이 초기에 완판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캐디백은 카모플라쥬 패턴과 컬러풀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가방으로, 120만원이 넘는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었다. 토트백 또한 카모프라쥬 패턴과 컬러가 돋보이며 일상 생활과 라운딩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혼가먼트는 2006년 미국 캘리포니아 뉴포트 해변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캐릭터 골프웨어다.
'아메리카 리미티드 에디션' '업사이클 에디션' '라이프&골프 에디션' 등 다양한 라인을 선보이는데 로고 'H'를 강조한 라이프&골프 에디션에 대한 반응이 좋아 비중을 큰 폭 확대한다.
혼가먼트는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로 소비자와 만난 후 마크앤로나 강남도산점 포함 주요 5개 매장에 숍인숍으로 입점한 상태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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