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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Int'l, 국내패션부문 조직 개편 여성복 결집력 ↑

Friday, July 10, 2020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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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장재영, 이하 SI)의 국내패션부문이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여성복 사업을 한층 단단하게 키울 채비를 마쳤다.

가장 큰 변화는 신세계백화점 PB로 운영해왔던 프리미엄 컨템퍼러리 델라라나와 여성 토털 캐주얼 일라일을 SI로 이관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한 점이다. 또 이커머스사업부에서 론칭해 초반부터 매출 반응이 좋은 텐먼스도 여성복사업부로 소속팀을 옮겼다.

더불어 국내패션부문의 영업본부를 통합, 효율성을 높여나가고 있다. 계열사인 신세계톰보이의 스튜디오톰보이까지 영업부를 하나로 모으면서 영업조직을 슬림하지만 파워풀하게 가동할 계획이다. 특히 델라라나와 일라일은 신세계백화점 뿐만 아니라 타 백화점으로도 유통망을 확장할 가능성을 열어놨다.

이로써 국내패션부문은 보브, 지컷, 스튜디오톰보이, 쥬시꾸띄르, 에드하디, 델라라나, 일라일, 텐먼스 등이 함께 호흡하게 됐다. 얼마 전 델라라나와 일라일 사업부가 SI 국내패션부문 본사로 이전한 가운데 현재 적응 단계를 거치고 있다.

한편 여성복 통합 작업이 이뤄지면서 신세계톰보이의 남성복 코모도는 인근의 별도 사무실로 이전해 독립성을 확보, 남성복 마켓에서 경쟁력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정비 중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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