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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프리크, 유스컬처 브랜드로 해외 홀세일 확대

Thursday, July 9, 2020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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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프리크(대표 전재한)의 디프리크가 남성 캐주얼에서 유스컬처 기반의 유니섹스 캐주얼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지난 2016년 론칭한 이 브랜드는 초반에는 남성 캐주얼로 시작했지만, 여성들의 구매가 꾸준히 이어지는 걸 확인하고 유니섹스 캐주얼로 확장했다.

애슬래저 룩을 기반으로 한 후디, 조거팬츠, 스웻셔츠, 반팔티셔츠 등을 남녀가 공용으로 입을 수 있도록 내놓고 있다. 제품은 크게 베이직 라인과 컬렉션 라인으로 나뉜다. 베이직 라인은 기본적인 컬러감의 시즌리스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고, 컬렉션 라인은 시즌 테마를 보여주는 컬러와 아이템, 보다 실혐적인 디자인이 주를 이루도록 했다.

전재한 대표는 “디프리크는 하이패션과 스트리트의 경계를 허물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접목시킨 컨템퍼러리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면서 "원단, 소재, 디테일 하나까지 세심한 접근 방식을 통해 옷의 품질을 높이는 데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미니멀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하면서 클래식과 트렌드, 실용성과 실험적 디자인,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으려고 한다”면서 “이 시대의 유스컬처와 그들의 스타일을 대변하는 고감도 옷을 만들겠다”고 전한다.

디프리크는 현재 무신사, W컨셉 등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하면서 에이랜드(온∙오프), 어라운드더코너(온∙오프), SSF샵, 비슬로우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오프라인은 에이랜드 5개점, 어라운드더코너 6개점, 건대 커먼그라운드 등 셀렉트숍 10여개점에 입점했다.

2017년부터는 미국, 중국, 태국, 홍콩, 일본 등에 홀세일 판매도 병행한다. 올 상반기는 코로나19 여파로 홀세일 오더를 받는 게 수월하진 않았지만,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오더량을 유지해 계속해서 해외로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는 중이다. 국내에서는 현재 서울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에 쇼룸 겸 직영매장을 열고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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