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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라이프 '인케이스' 새 파트너는 NHN?!

Wednesday, July 8, 2020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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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스마트폰이 정식으로 소개되기 전인 2009년 국내 시장에 진입한 프리미엄 테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인케이스(INCASE)'가 10년 넘게 파트너십을 맺고 있던 프리즘디스트리뷰션(대표 양준무)과 작별하고 새 파트너를 찾았다.

새로운 국내 전개사는 1300K, 가방팝, 에코브릿지 등을 운영하고 있는 커머스 전문기업 엔에이치엔위투(대표 이윤식)다. 국내 대표 IT 기술 기업인 NHN의 계열사로 이번에 인케이스와 국내 공식 유통 파트너십을 맺으며 패션 부문으로도 한층 주목받게 됐다.

엔에이치엔위투는 인케이스를 비롯해 계열 브랜드인 프리미엄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네이티브유니온' '그리핀' '인시피오' '케이스메이트'도 함께 전개한다. 인케이스 마케팅 관계자는 “엔에이치엔위투는 국내 시장에서 인케이스의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높여줄 완벽한 파트너”라며 “이번 유통 파트너십을 통해 성공적인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997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인케이스는 애플의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파트너 브랜드로 애플 액세서리와 실용적인 가방군을 선보였다. 2007년 글로벌 시장에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주목 받기 시작해 2010년부터는 국내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A better experience through good design(좋은 디자인을 통한 더 나은 경험)’이라는 브랜드 모토로 효율적인 수납 구조와 편안한 착용감의 상품을 제작해 선보인다. 실용성은 물론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까지 겸비해 회사원이나 학생부터 포토그래퍼 등 전문 직종의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네이티브유니온은 애플 기반 액세서리를 기능적인 요소가 아닌 삶의 높은 만족도까지 책임질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그리핀과 인시피오는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모바일 액세서리를 중심으로 현대 소비자들의 디지털 라이프를 지원하고 있다. 케이스메이트는 팬시함과 트렌디함을 강점으로 기기 보호뿐 아니라 개성까지 표현해 여성 소비자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기존 프리즘디스트리뷰션에서 전개하던 국내 인케이스 온라인 스토어는 7월 15일부터 모든 서비스를 종료한다. 현재 사이트에는 사용자가 보유했던 적립금은 오는 10일(금)까지 사용할 수 있고, 이후 모두 소멸된다는 안내와 함께 갑작스러운 영업 종료에 대해 사과와 새로운 상담처 안내가 공지돼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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