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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트라, PLM 솔루션 리더!

Monday, July 27, 2020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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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어’ ‘디젤’ ‘알렉산더맥퀸’ ‘마르니’ ‘에트로’ 등은 물론 ‘블랙야크’의 R&D 핵심인 독일지사까지. 론칭 1년 만에 미국과 유럽의 40여개 글로벌 브랜드가 선택해 사용하는 패션 테크 솔루션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글로벌 기업 렉트라가 제안하고 있는 PLM(제품수명주기관리)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큐빅스 링크’다. 한국 지사인 렉트라코리아(대표 문홍권)는 큐빅스 링크와 함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렛뷰’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솔루션을 제안하며 패션 테크 리딩 기업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이 회사는 ‘하이퍼커넥트’ 시대에 맞는 더 효율적인 제품 개발 방식을 찾고, 증가한 데이터를 분석해 가치 있는 결과를 내놓을 수 있게 돕는다. 먼저 큐빅스 링크(Kubix Link)는 아이디어 단계부터 판매까지 상품의 라이프사이클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직관적인 클라우드 기반 PLM 플랫폼이다.

과거 PLM 솔루션의 단점이었던 연동성과 고비용 문제를 대부분 해결해, 패션 기업이 합리적으로 각 상품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통합해 볼 수 있도록 한다. 과거 패션 기업에 솔루션을 도입할 때 가장 많이 실패한 이유가 기존 시스템을 새로 교체해야 했기 때문이다.

큐빅스 링크는 ERP(전사적 자원 통합 연계 관리), CRM(고객 관계 관리), WMS(창고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레거시 시스템과 통합이 가능해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여기에 패션 마켓 조사와 브랜드 벤치마킹을 지원하는 빅데이터 기반 솔루션 렛뷰도 선보이고 있다.

렛뷰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사용해 이커머스 플랫폼의 데이터를 확보한 후 이미지와 텍스트 인식을 통해 데이터 분석과 분류를 실시간으로 처리한다. 디자인, 컬러, 가격, 할인판매 시점과 할인율까지 벤치마킹할 만한 정보를 곧바로 제안해 준다.

기존의 많은 인력과 시간을 투입해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결론을 내는 시장조사를 할 필요없이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빠르게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렛뷰는 현재 ‘루이비통’ ‘폴로랄프로렌’ ‘라코스테’ ‘산드로’ ‘마쥬’ ‘에탐’ ‘리앤펑’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TIP : 렉트라는 어떤 기업인가?
렉트라코리아는 의류, 차량 인테리어, 가구 등 다양한 업계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 프리미엄 기술을 제안하는 솔루션 기업이다. 1973년 설립된 회사로 전 세계에 34개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100개 이상 국가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기준 직원은 1800명이며 매출은 2억8000만유로(약 3834억원)를 기록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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