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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 X 컨버스 X 루이스레더, 3자 협업 눈길
Friday, July 3, 2020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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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대표 레모 루피니)가 '몽클레르 지니어스'의 7번 프래그먼트 라인을 통해 몽클레르와 컨버스, 영국 가죽 전문 브랜드 '루이스레더(Lewis Leathers)'의 3자 협업을 제안한다. 이번 '7 몽클레르 프래그먼트' 컬렉션은 빈티지, 밀리터리, 어번 테크니컬 요소를 프래그먼트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비틀어 제안해 특별함을 더한다. 지난 시즌 컨버스와 후지와라 히로시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았다면, 이번 시즌에는 루이스레더와 손잡고 개성 넘치는 컬렉션을 완성했다.
대표 상품은 루이스레더의 대표 바이커 재킷을 프래그먼트 버전으로 고안한 것과 나일론 라케 소재의 바이커 재킷이다. 레더 소재로 변신한 컨버스 척 70도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7 몽클레르 프래그먼트' 컬렉션은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이 전개하는 서울 플래그십스토어를 포함한 백화점 입점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컨버스 척 70은 오는 8월 판매한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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